한국 코미디 영화 가문의영광 리턴즈 줄거리/후기

가문의 영광 : 리턴즈

장르 : 코미디
러닝타임 : 99분
국가 : 대한민국
공개일 : 2023년 9월 21일
시리즈 등급 : 15세 관람가
평점 : 3.94

가문의 영광 : 리턴즈 줄거리

전설의 백호파 장 씨 가문의 막내딸 진경(유라)이 친구 연수(김희정)와 클럽에서 놀고 아침에 눈을 뜨니 클럽에서 처음 본 남자 대서(윤현민)와  함께 같은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한다. 

 

이 사실을 알게 된 진경의 오빠 석재(탁재훈)와 부하 종면(정준하)과 종칠(고윤)은 유명한 드라마 작가인 대서의 사무실로 찾아간다.

 

무작정 찾아간 석재와 부하들은 대서를 무력으로 위협하고 떠나는데,

진경의 엄마이자 백호파의 수장인 홍덕자 여사(김수미)의 귀에도 이 사실이 들어가게 되고 대서를 집으로 호출한다.

 

대서는 진경에게 대신 거부할 것을 요구하고, 진경은 엄마 덕자에게 전화를 하는데 돌아오는 것은 덕자의 찰진 욕설.

 

덕자는 대서에게 딸 진경을 책임지라고 하며 속전속결로 상견례 자리까지 잡아버리고 만다.

 

상견례 후 돌아오는 길 이 상황에 대해 불평불만을 하던  대서에게 덕자의 기세에 눌린 대서의 부모님은 진경의 가족이 화목해 보인다며 진경을 칭찬하고 대서와 진경의 결혼을 찬성한다. 

한편, 대서의 여자친구 유진(기은세)은 얏빠리(추성훈)와 바람이 나있었고 아무것도 모르던 대서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지만 대서는 믿지않는다.그러던 중 얏빠리와 유진은 클럽에 갔고, 그 클럽에 진경의 친구 연수도 갔는데 상태가 좋지 않은 연수의 연락에 놀란 진경은 클럽으로 달려간다. 

얏빠리와 유진의 뒤를 밟던 종칠은 클럽에서 진경을 발견하고 석재에게 연락하는데..

 

과연 클럽에서 다 같이 마주치게 될 지, 대서는 진경과 결혼을 하게 될지 영화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~

 

가문의 영광 : 리턴즈 후기/총평

가문의 영광이 다시 돌아왔다기에 기대를 하고 예매를 했는데 기대보다 크~게 못 미치는 퀄리티에 놀랬습니다.

부모님과 함께 본 영화였는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

오히려 옛날에 개봉했던 영화를 보는 구식 영화의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

추후 TV에서 보기에도 시간 아까운 느낌이 들 것 같은 영화습니다.

그래도 뒷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나중에 무료로 봐보세요~